[일반] 오타
메붕이(15.76)
2026.10.25 14:34:32
오타란
먼저 연락하기 쉽지않다.
대부분 디엠을 보내놓고 방치당한다.
답이와도 그날 말해주고 싶은건 다 말해주지않는다.
그리고 다시 답을 기다린다.
모르는사이에 정산도 써놨고 그걸 보면 고맙고 미안해진다.
오타란 엄청 고마운 존재이다.
그 고마운 존재의 정산을 봐주지 않는다.
정산을 봐주면 감사하고 당연하다 생각한다.
그러면 또 기다린다.
정산을 봐주지 않아도 다시 연락을 먼저 보낸다.
그러면 그 오타는 또 정산을 써놓는다.
그걸 보고 기분이 좋아져 또 연락을 먼저 보낸다.
먼저 연락하는게 왜 힘들까.
그걸 볼때마다 행복하고 재밌기 때문일까.
그런데 왜 매장에서 보면 말을 잘 못할까.
가치코이가 떠오른다.
누군 날 사랑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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