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내가 누군지
탄포봉
2026.10.08 19:59:02
잘 모르겠음
반년차인데
막상 졸업할 생각하면
정 안가고
정 없이 시작했는데
끌 때 되니까
착잡하고 그러네
이제 메캎 다닐 기회도 없는데
사실상 메캎다니는 이유가
오시보러 다니는 것도 있지만
그냥 일상에서 뭔가를
때우고 싶은데
메캎 가서 체키 찍고 노는게
재밌으니까 다닌 거임
그냥 메캎이 너무 재밌어서
끊을 수가 없는듯
메이드라는 직업한테
내 일상이 너무 재밌게
때웠기 때문에
더이상 메캎 안갈거면
그럼 나한테 뭐가 남냐 생각해보면
결과물이 없어서
뭔가 허전할 듯 싶어서
계속 다니게 됨
아무리 친해도
한 명 잡고 집착하고
오시처럼 대하는건
무리데스요
그저 다방이라면
좋은 기억으로 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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