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멮붕이들이 진짜 개에바
초강력감기
2026.10.21 01:19:33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내가 좀 이상한 놈인데
항상 날 보는 메이드들마다 내가 이상할지라도 현실에서 보는 사람이 반갑더라.
처음 만났을 땐 너무 어색하고 인사하는데 내가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집가는길에 울고 자빠졌는데
몇 번 보다보니까 인사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고
하루는 나름 고백 비슷한 걸 성공해서 뻐뻐 하고 다녔는데
그리고 이제는 나름 메이드와 소통도 하고 말도 하고, 이야기하다보면 재밌어서 가끔 하루종일 놀다오기도 하고
그냥 이런 일상을 보내는데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다 추억이고 기억에 남더라.
그러다 어느 날 집가는 버스 안에서 우연히 한 메이드 봤는데
그냥 얼굴마저 기억하는게 신기해서
알고보니 예전에 알바했던 매장 메이드고
자주 다녔지만 체키도 2장인가? 찍어보고 말도 많이 못해보고 그랬던 사람인데
그냥 지나가면서 얼굴마저 기억한다는 게 정말 사소한 추억이고
그냥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한번 메카 들어가서 얼굴 보고 그 시간이 즐겁고
그 이후로 다른 메이드들도 그렇고 그냥 집가는길에 우연히 마주쳤을 때
다른 매장에서 일하시는 메이드인데 오면 인사해주고
밖에 걸어다닐 때 슬쩍 슬쩍 봐도
그냥 사소한 것 마저 추억이고, 다시 생각해보면 재밌더라.
오늘도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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